프리잭, 내달 2기
콘테스트
[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액션게임 '프리잭'의 공개 서비스와 함께, 공식
모델인 2기 모모걸 컨테스트를 다음달 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모걸 프로젝트는 프리잭 내에서 유저 안내와 아이템 샵 운영을
맡고 있는 매력적인 여성 NPC '모모'를 현실 속에서 선발해 모델로 활용하는 프로젝트로, 프리잭의 여성 회원이라면 공식 홈페이지 내 컨테스트
게시판에 간단한 자기소개와 사진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유저 투표 60%와 내부 심사 40%로 이뤄지며, 2기 모모걸로
선정된 유저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지난 1기 모모걸로 활동한 인기 연극배우 겸 MC 임아영씨에 이어 3개월간 '프리잭'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응모한 유저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코스튬이 지급된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모모걸은
유저들이 직접 프리잭을 알리고,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라며, "유저 참여를 통해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잭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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