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가 지난 27일 '격하게 싸워보자, 격투콤보배틀'을 출시했습니다.
엔타즈는 지금까지 격투무한대전 민영편을 시작으로 윤재희편, 격투 리즈-지국강, 권욱편, 스칼렛편, 카오린편, 세라크편, 제론편, 스칼렛 프리미엄등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발매해온 바 있는데, 지금까지는 대부분 평점이 좋은 평균 4점 정도의 점수를 받아 왔습니다.
'일반폰부터 스마트폰까지 500만 격투 매니아가 즐기는 게임!!'이라는 홍보문구로 보아 시리즈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격투콤배틀의 유저 점수는 '2.0'으로 최악의 점수를 기록중입니다.
유저들의 반응을 보면 '이젠 하도 우려먹어서 물밖에 안나오겠다', '맨날 그 캐릭에 그게그거 이게 게임임?, '일진 쓰레기들 때문에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뭔 일찐 타령...' 등 게임에 대한 악평이 일반페이지도 아닌, 추천 best란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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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저정도로 달린거보면 구매자들이 화가 단단히 난거죠 ㅋㅋㅋ
이렇게해서 뭔가가 나아진다면 좋겠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