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전략적인 콘텐츠로 무장한 오삼국이 오늘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간편하면서도 게임의 진행에 있어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는 다른
전략적인 게임성을 많이 보여주는 게임이였습니다.
전투에서도 다양한 진형을 통한 전투 스타일의 변화와
각각의 장수마다 자신의 병종과 공격 형태, 공격 범위, 피격 범위, 공격 순서 등
다양한 전투에서의 변수를 생각하여 부대의 진형과 위치를 정해서 싸우는 전투는
오삼국만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위 촉 오 세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 국가와의 꾸준한 PVP를 통해 자신의 작위를 올리고
추가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국가와 싸우며
자신의 국가의 이득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거에 전투의 동기가 생기고
소속감에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