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액션 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C9' 태국 정식서비스를 개시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C9’
태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Ini3 Digital Co.,Ltd(대표 파테라아피타나쿤)'은 지난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후
3일 뒤인 12일 'C9'을 정식서비스로 전환했고 정식서비스 시작 후 회원 가입 상승세를 보여 신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Ini3 Digital의 ‘파테라 아피타나쿤’ 대표는 “C9의 독특한 액션성과 화려한 그래픽이
태국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며 “C9은 자사가 가장 주력하는 게임 중 하나로 더 많은 게이머들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