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26일 스마트폰용 글로벌 야구게임 '나인이닝스:프로야구2013'을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
이 작품은 메이저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자료, 리그 스케줄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이번 신작에서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카드 시스템과 스마트폰 환경에 맞춘 역동적이고 실감나는 게임 그래픽을 구현했다.
컴투스는 또 히트작 '컴투스프로야구2012'의 게임시스템에 메이저리그 30개 팀 1400여 명의 선수 데이터들을 도입했다.
메이저리그 선수 데이터를 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등 총 5개 언어로 서비스하는 등 야구 인기국을 상대로 집중적으로 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작품 출시를 기념, 리뷰 공모를 통해 1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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