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오는 21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자사의 휴대폰 결제 서비스인 '바통(BarTong)'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 당일 오전 12시부터 다날 스폰서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바통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올스타전 응원 타월을 증정하고 100% 당첨 룰렛게임을 진행해 로고볼과 USB 등의 경품을 선사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바통에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씨유(옛 훼미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통 쿠폰 2천원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뉴아이패드(16GB)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더 많은 이용자에게 바통의 편리함을 소개하기 위해 별들의 잔치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바통을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코드결제 바통은 온라인 상에서 주로 사용되던 휴대폰 결제를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바코드를 생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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