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상희 기자][높은 현실감으로 스포츠 게임에 적합…골프, 농구 등 다양한 종목 실사 출시 기대]
↑엔트리브소프트 'MVP 베이스볼 온라인' |
지금까지는 만화 같은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경기를 하는 야구게임이 인기였다. CJ E&M 넷마블의 '마구마구', 네오위즈게임즈의 '슬러거'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게임 외에 또 다른 형태의 인기 야구 게임은 선수 정보 등을 바탕으로 팀을 운영하고 작전을 짜는 매니지먼트 게임이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매니저', NHN 한게임의 '야구9단'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실사 게임이 야구 게임의 인기 장르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실사 게임은 실제 사람과 같은 선수 모습을 게임에 구현한 것으로 인기 스포츠 스타들의 모습을 게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