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세븐나이츠가 건재한 와중에 지스타에 세븐나이츠2를 공개했는지를 느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나와있는 세븐나이츠랑은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거의 별개의 게임다라고 봐도 될 정도고 아직 세나2는 런칭이나 그런건 멀어서 게임 완성도에선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지스타에 공개할 작품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여로모로 게임도 괜찮았고
특히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 말고도 세나2를 플레이한 많은 사람들이 거의 비슷한 반응들을 보였구요 ㅎㅎ
이것은 세나2 플레이 한 장면을 찍은건데요
그래픽적인 부분은 세븐나이츠하고는 많이 다르죠?
저도 그래서 처음 플레이 시작할 때는 이게 뭔가 .. 하고 조금 부정적인 반응으로 시작했다가
다 끝나서 나가야 할 때 쯤에는 조금이라도 더 이것저것 해보려고 만지고 급해졌엇죠 ㅎㅎㅎㅎ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4개의 게임들 하나같이 다 재밌어서 정해진 시간이 너무 작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 중 테라m은 이번달 말에 공개라는데 그거라도 나와주니 너무 기대가 되는 부분이고 세나2는 제 위시리스트에 넣어놓고 오는 하루가 됐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