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네오위즈인터넷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대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한다.
‘삼국대전’은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시대 영웅들의 전투를 다룬 스마트폰 전용 게임이다. 1500명의 영웅과 147종에 달하는 군사 부대가 등장한다. 전략적으로
전투 병력을 생산하고 무기를 제작해야만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다른 게임 유저와 동맹 관계를 맺고 전쟁을 준비하는 소셜 기능도
제공된다.
‘삼국대전’은 지난해 말 출시된 ‘워크라이시스’의 후속작이다. 세계 대전을 주제로 한 ‘워크라이시스’는 티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합해 약 100만건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김수길 기자 스포츠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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