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임현정)는 자사의 게임포털 TNT Game을
통해 웹게임 '쾌걸삼국지'의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를 8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CBT는 8일 오후 3시부터 3일 동안
진행되며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쾌걸삼국지'는 RPG의 기본인 캐릭터
육성과 던전에 따라 전술을 구사하는 전략 게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토시스템에서 농작, 군마 사육, 해상약탈 등 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CBT 참여자 전원에게 500캐쉬와 프리미엄 서비스인 VIP 3레벨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동시에 정식
서비스 시 CBT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00캐쉬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참여 후기를 작성한 총 10명에게는 VIP2 레벨의 혜택을
선사한다.
아울러 '쾌걸삼국지'는 지난 12월 중국의 '제 4회 웹게임-SNS 컨퍼런스'에서 '2012년 최고 기대작 TOP10'을
수상한 바 있어 국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쾌걸삼국지' 윤태성 PM은 "RPG(역할수행게임)의 장점과 전략 시뮬레이션의
장점을 접목한 게임으로 국내에 론칭된 웹게임 중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틱게임월드는 새로운 트렌드의 게임을 유저들에게 선보인다는 각오로 자사의 포털명을 기존의 게임플루에서
TNT Game으로 포털명을 변경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