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2일부터 신작 웹게임 '골든랜드'의 신규 서버 '엘리자베스'를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9월 서비스를 시작한 골든랜드는 신규 유저들의 요청으로 인해 기존 '아담스', '레오나르도' 두 개 서버 외에 '엘리자베스' 서버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서버 오픈을 기념해 2일부터 30일까지 '엘리자베스'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랭킹 탈환전, 연맹 가입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랜드 홈페이지(gl.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