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하드코어 성인액션 <블러디헌터>가
내달 9일 정식 오픈한다.
<블러디헌터>는 중세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퀘스트를 바탕으로 빠른 게임 전개와
캐릭터 육성, 방대한 던전 콘텐츠, 콜로세움 PvP시스템 등 강도 높은 액션과 화려한 스킬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11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오픈형 테스트를 진행, 뛰어난 타격감과 리얼한 이펙트 효과로 성인들의 눈높이를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MORPG(다중접속 롤플레잉 게임) 최초로 <스타크래프트2>의 래더시스템을 도입한 ‘콜로세움의
PvP시스템’은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대결이 가능해, 최종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다른 성인게임 보다 1시간여 더 높은
이례적인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했다.
공개서비스에는 ‘베이글녀’로 180도 변신한 여성캐릭터 ‘보람’과 게임 내 각종 도전과제를
수행해 다양한 업적을 달성하는 콘텐츠별 업적 시스템, 3개의 직업과 6개 전직 클래스 등 총 45레벨까지의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공개서비스에 앞서 19일 공식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조진호 기자>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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