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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넥슨(www.nexon.com 대표 서민)은 아이폰용 소셜게임 ‘아타푸(Atafu)’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타푸’는 남태평양의 섬을 배경으로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자신의 섬을 꾸미고 발전시키는 소셜게임이다. 100여종의 건물과 동식물로 섬 주변의 바다와 작은 섬을 이용자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

넥슨은 전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조작법을 구현해 접근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가격은 무료다. 하반기 중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버전도 출시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10일까지 ‘아타푸’에서 일정 레벨을 달성하면 넥슨 캐시를 받을 수 있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