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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포스트시즌 종료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이머들이 201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결과를 맞추면 게임 머니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중 <마구마구>에 접속해 9회 경기를 1회 플레이 후 OMR카드를 받아 포스트시즌 결과를 기입해 제출하면 된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가을 야구를 사랑하는 <마구마구> 이용자분들이 포스트시즌을 더욱 흥미 진진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며 "650만 관중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인기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게임 <마구마구>도 이용자 중심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기대에 계속 부응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구마구> 홈페이지(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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