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통해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예선 리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제1회 베이스볼 클리닉 사회인 야구 대회' 예선리그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인천 송도 LNG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진행된다.
총 32개 팀들이 출전하는 예선리그는 8개 조로 나뉘어 각 조별로 팀 당 3경기를 치르게 된다. 조 1위와 2위는 내달 19일부터 열리는 결선 리그에 진출한다.
특히, 예선 리그에 마해영, 이도형, 송재익, 김경태 야구 클리닉 코치가 명예감독 자격으로 참가해 경기 시작 전 몸풀기 및 트레이닝과 예선 경기에 대한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1, 2, 3위로 입상한 팀과 대회 MVP, 탈삼진왕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인 개인 참가자들에게는 야구 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이밖에 베이스볼 클리닉 강습에 4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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