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8억 페이스북 유저, "정원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여유 온라인에서 찾았다"한국시각으로 지난 23일,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2011년
한해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긴 10대 게임을 발표했다.
페이스북 측은 "2011년을 마무리하며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명 이상의 게임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즐기고 높은 만족도를 한 게임을 선정했다"며, "올 한해동안 가장
높은 인기를 끈 게임은 '가든스 오브 타임'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패키지 게임으로도 유명한 '더 심즈'의 소셜게임
버전인 '더 심즈 소셜'이 2위를 차지했고, 징가의 시티빌이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이번 10대 인기게임 중에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비롯해 카 지노 게임과 보드 게임이 강세를 보였으며, 기존 페이스북 게임을 개발해왔던 기업들이 실리콘 밸리를 벗어나 시애틀, 산타모니카,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이 선정한 10대 소셜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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