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최신 RPG '트리오브어비스'가 출시 초반부터 국내 오픈마켓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넷피(대표 송충호)는 10일 스마트폰 액션RPG '트리오브어비스'가 T스토어 출시 4일 만에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무료게임부문 1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작품의 탄탄한 게임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트리오브어비스'는 6가지 무기, 9개 직업에서 세분화된 총 180개 스킬, 탄탄한 줄거리와 나만의 업적, 칭호 등을 통한 자유로운 캐릭터, 스킬 디자인 등 신선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있다.
케이넷피 한 관계자는 "호쾌한 타격감과 짜임새 있는 연출력 등, 육성의 자유도가 더해져 새로운 재미를 줘 초반부터 인기몰이 중인 것 같다" 고 말했다.
[더게임스 고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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