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의 2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가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9일 자사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2차 CBT를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올해 진행된 국내 CBT중 콘텐츠와 참여인원 등 모든 면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4개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유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현재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포털사이트에는 ‘블소’에 대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시간 인터넷 방송국인 나우콤의 아프리카TV에는 ‘블소’와 관련된 40여개의 개인방송국이 개설, 아쉽게 테스트에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한편, ‘블소’의 2차 CBT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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