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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대전 게임 ‘그랜드체이스’에 1년만에 여신이 등장한다.
CJ E&M 넷마블은 액션대전게임 ‘그랜드체이스’에 ‘여신의 환생’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여성캐릭터 ‘린’을 2일 선보인다.
공개되는 ‘린’은 2011년 ‘레이’ 이후 1년 만에 제공되는 여성캐릭터로 동양적인 여신 컨셉에 맞게 부채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중거리 공격에 강력한 마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린은 ‘문양 시스템’ 과 ‘레이지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어 부채에 그려진 문양을 사용해 더욱 화려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HP(생명력 지수)가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1.5배 증가해 역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그랜드체이스’에는 15개의 캐릭터 중 7개의 여성캐릭터를 갖추게 된다.
‘그랜드체이스’는 지난번 업데이트에서 1,2,3차 동시 전직이 가능한 캐릭터 ‘루퍼스’ 를 공개한 뒤 최대 동시접속자수 50%증가, 신규 이용자수 38%증가라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바 있어 ‘린’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한번 의미있는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