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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갤럭시게이트(대표 홍문철)가 개발한 ‘로쉬온라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발표했다.

로쉬온라인은 ▲레벨 별 던전 ▲저레벨 대규모 전투 ▲공성전 시스템 ▲초고속 성장 시스템 등을 주된 특징으로 내세운 정통 MMORPG다.



넷마블과 갤럭시게이트는 ‘로쉬온라인’ 공개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몬스터를 잡기만 하면 컴퓨터, 27인치 모니터 등 대박 경품 응모권과 푸짐한 게임 아이템 등이 담긴 대박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일까지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채널 별 이용자들을 무작위로 선발해 선물을 지급하고, 매주 운영자와 함께하는 투표 이벤트도 30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오는 4일까지 1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넷마블 캐쉬를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