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PS3의 라이프 사이클은 10년'이라며 PS4에 관한 일체의 소식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2012년 들어 처음으로 PS4에 관한 보도가 나왔다.
미국의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소니가 PS3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 콘솔의 그래픽스를 엔비디아가 아닌 AMD 프로세서가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니와 AMD 양쪽 모두 코멘트를 거절했고, 특히 소니의 CTO 조지 베일리(George Bailey)는 차
세대기에 대해 논의하는 것 자체를 거부했다고.
현재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과 닌텐도의 Wii, 그리고 그 후속 기종인 Wii U에 GPU를 공급하고 있으며, Xbox 후계기에도 탑재가 유력 시 되고 있어서, 만일 소니 납품에 성공한다면 명실공히 게임 콘솔 업계를 평정하는 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