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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자회사 YNK게임즈(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MMORPG ‘로한’에 지난 달 예고했던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새 UI는 지난 3월 로한 업데이트에 발맞춰 개선한 것으로, 지난달 모니터링과 테스트를 통해 개선 작업을 완료해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적용된 UI는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UI로 게임내 창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택창도 적용돼 이용자들의 조작 편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 새로 적용된 로한의 UI.

YNK코리아의 박정현 운영팀장은 “이번 로한의 UI 변경은 보다 더 기본기에 충실하기 위한일환으로 적용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게임시스템을 검토하고 적용시켜 적용할 예정이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