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크로스 이터널이 오늘부터 CBT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서 CBT에 참여할 수 있죠.
잠깐 해봤는데,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은 나이트/헌터/마법사 이렇게 세 종류가 있어요. 저는 현재 나이트를 선택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퀘스트 진행 과정에서 NPC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끝낼 때 해당 NPC들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보통 아마추어 내지는 언더 성우들이 녹음을
많이 참여하는 것과 달리 전문 성우들을 활용해 녹음을 한 느낌이었습니다. 얼핏 들어봤을 땐 정미숙 성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했죠.
게임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가 성우라는 걸 생각해보면 꽤 좋은 퀄리티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스킬 사용 메커니즘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구요. 우선 CBT를 충분히 즐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