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게임즈의 스타일 FPS
<머큐리:레드> 2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밀리터리 FPS게임과 차별화된 스타일 액션을 표방한
<머큐리:레드’>는 그동안 여러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 더욱 향상된 게임성과 함께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설치, 오류 문의 및 지원 등 테크니컬 이슈만을 전담하는 ‘머큐리:레드 테크니컬 응급지원
서비스’를 도입, 단순한 이용자 문의뿐 아니라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문제들까지 신속히 대응해 빠른 피드백과 밀착된 게임운영을
지원한다.
<머큐리:레드>는 클래스 전용의 독특하고 다양한 무기들과 액션 스킬로 5종의 클래스 각각의 능력과 역할에 따른
차별성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며 본격적인 팀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FPS를 잘 즐기지 않았던 유저도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머큐리:레드>는 유재석 닮은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사마귀 ‘정범균’ 과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레이싱퀸
‘윤주하’ 등을 내세워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빅스푼코퍼레이션이 서비스하는 러닝액션
<프리잭>도 2일 오픈했다.
<프리잭>은 레이싱의 속도감과 맨 몸으로 각종 장애물을 뛰어 넘는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런닝(야마카시, 파쿠르)의 화려한 액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 12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프리잭> 오픈과 함께 티나와 굿 스피드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새로운 게임 모드, 신규 맵 등을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성 개선을 실시해 더 많은 즐길 거리와 보다 쉽고 편리해진 게임성을 선보인다.
신규 캐릭터 ‘티나’는 14세의 귀여운
소녀로 뛰어난 주력을 갖고 있으며, 굿 스피드는 풋볼 사상 최고의 쿼터백으로 강인한 육체와 빠른 발을 자랑한다. 또 새로운 게임 모드인 팀전을
통해 팀 단위로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타시티, 골드러시 등의 신규 맵 2종도 추가된다. 이 밖에도 튜토리얼 개선, 시작 시
모든 콘텐츠 제공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조진호 기자>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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