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신규 챔피언 '제이스'를 추가했다.
미래의 수호자라 불리는
100번째 챔피언 '제이스'는 원거리에서도 신속하고 유연한 공격이 가능한 챔피언이다. 자국 필트오버 수호를 과업으로 삼은 제이스는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모든 것을 갖춘 필트오버 최고의 매력남으로 불리고 있다.
제이스의 주요 공격 스킬은
'마법공학 축전기' '전격 폭발' 및 '초전하' 등이 있으며, '가속 관문' 스킬의 경우 적의 체력을 낮추고 아군이 빠른 속도로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궁극기 '변환: 머큐리 해머 / 머큐리 캐논'은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무기를 변환해 적과 싸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라이엇게임즈의 권정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본부 이사는
"드디어 100번째 챔피언이 출시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101번째, 102번째 챔피언들을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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