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터 아쿠아퓨전, 펫앤플랜츠>
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펫앤플랜츠(개발사
라온플러스, 대표 홍성선)'와 '아쿠아퓨전(개발사 앱스테이크, 대표 왕세윤)' 2종의 스마트폰용 위치기반 소셜게임(SNG)을
티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각각 무료로 출시했다.
위치기반(LBS: Location Based Service) 소셜게임은 유저가 생활 근거지를 기반으로 주변 근접지역의 다른 유저와 손쉽게 친구를 맺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구현한 것이다.
이번 넷마블의 신작 2종은 지도에 표시되는 유저를 클릭만 하면 친구가 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펫앤플랜츠'는 유저를 따르는 펫(애완동물)과 함께 화초를 가꾸며 동∙식물과의 정서적 교감을 하고 친구들과 블로그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갈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게임은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내달 중순 아이폰용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또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한 바다꾸미기 소셜게임 '아쿠아퓨전'은 귀여운 말하는 물고기 캐릭터를 육성해가면서 조합을 통해 나만의 특징있는 물고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내달 말경에 티스토어와 오즈스토어 등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펫앤플랜츠'와 '아쿠아퓨전'외에도 향후 위치기반 소셜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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