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 슨은 오는 4월 6일까지 체험판 플레이 기간을 가질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캐릭터, 모드, 맵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다운로드 희망자를 선착순방식으로 추가 모집한다.
넥슨 정영석 본부장은 “이번 체험판을 통해 ‘배틀스타: 리로드’만이 가진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짧은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스타: 리로드’는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정영석 본부장이 직접 기획단계에서부터 디렉팅한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으로 지난 22일 신도림 인텔e스타디움에서 체험판 시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