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국내 이동통신사의 오픈 마켓에 소셜 네트워크 게임인 ‘그림으로 말해요’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 출시한 바 있는 ‘촉앤톡(Chalk n’ Talk)’의 국내 서비스 버전으로 국내 T스토어와 OZ스토어에 오픈했다.
이 게임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4G 시대를 겨냥해 최대 5명이 참여, 실시간 풀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그림을 그리고 맞히는 이색 SNG이다.
유저들은 스마트폰 액정 화면에 자신의 개성을 살려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신개념 에듀테인먼트다. 이번 게임 역시 게임빌이 적용한 ‘프리 투 플레이(Free To Play)’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이 게임에 모바일 소셜 게임 플랫폼인 ‘게임빌 라이브(GAMEVIL LIVE)’를 탑재해 유저 간 소셜 기능 강화시켰다.
유저들은 ‘게임빌 라이브’를 통해 선물을 교환하며 채팅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교감을 전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이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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