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이달 말 스마트폰용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 잃어버린 깃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게임 버즐: 잃어버린 깃털'은 엔필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버즐'의 후속작으로 엔필과 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사업제휴에 따라 개발됐다.
이 게임은 같은 색깔의 새들을 3개 이상 붙여 클리어하는 퍼즐 방식의 재미는 높이고 전작보다 캐릭터 및 스테이지, 아이템 개선을 이뤄냈다.
NHN은 티저사이트 오픈을 통해 이달 말 출시를 예고했으며,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티저사이트에는 클래식모드에 대한 정보가 공개돼 있으며, 매주 새로운 게임모드에 대한 정보가 공개됄 예정이다.
또, 버즐걸 박연주 양이 게임을 소개하는 영상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조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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