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는 빅포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이며 스마트폰에서 연동되는 '킹스워'가 19일부터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킹스워'에서 유저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으로 시작해, 영주 생성 후 지역을 넓혀가며 전쟁을 지휘해 최종적으로는 황제가 되기 위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금일 15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OBT는 지난 12일 진행됐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플레이 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부분을 점검 및 개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19일부터 한달간 회원가입, 킹스워 홍보, 왕가원 모집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를 캐쉬 등 경품을 증정한다.
픽토소프트 유기우 부장은 "'킹스워'는 다른 웹게임과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개발 돼 웹게임 시장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보급률이 35%에 달하는 현재의 IT 시장과 맞물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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