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S2게임즈에서
개발한 AOS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이하 혼)'의 플레이영상을 지난 20일 공개했다.
'혼'은 LOL처럼 신작이 아닌 신작으로,
북미에서는 지난 2009년 이미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95명의 영웅과 21개의 게임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양 진영의 대립을 표현하는 CG 영상으로 시작돼,
아군을 치유하는 스킬을 보유한 영웅인 '디멘티드 샤먼'과 순간적인 이동과 광역 공격기를 보유한 '미르미돈', 강력한 대인 공격기를 보유한
'스위프트 블레이드' 등 다양한 영웅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상반기 진행될 비공개
테스트에서 모든 영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외형, 음성, 모션 등이 완전히 바뀌는 아바타 시스템도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이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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