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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락게임즈(대표 장원봉)는 게임포털 놀토에서 서비스 중인 일인칭슈팅(FPS)게임 '머큐리:레드'가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초보 게임이용자를 위한 내용이 주다. 우선 하사 3호봉까지 입장이 가능한 '초보 존'을 추가해 초보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 섬멸전과 점령전이 가능한 '게토'와 섬멸전의 '화이트나이트' 이렇게 두 종의 신규맵을 추가했다. 여기에 머큐리:레드의 스타일리시하며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들에 걸맞은 캐릭터 별 선글라스 코스튬도 추가했다.

▲ 머큐리.

머큐리:레드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콘텐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문의뿐 아니라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문제들까지 신속히 대응하는 '테크니컬 응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피드백과 밀착된 게임운영으로 이용자의 호평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모드와, 맵, 코스튬 등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각종 시스템 보완을 통해 다양한 재미와 함께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mercury.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도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