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블레이드, 최종 테스트 마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최종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최종테스트를 통해 '퀸스블레이드'의 게임 콘텐츠와 서버의 안정성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증했다. 원활한 테스트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이번 '퀸스블레이드' 테스트에서 자사 게임 테스트 중 최고의 사용자 참여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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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플렉스 관계자는 "테스트 서버의 인원은 최고 한계치에 근접하였으며, 테스트가 진행 중인 3일동안 큰 변동 없이 높은 사용자
참여를 기록했다"며 "85%가 넘는 재접속율과 250분의 일 평균 게임 이용시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퀸스블레이드'는 모든 캐릭터가 섹시한 미녀인 성인 MMORPG로, 라이브플렉스가 쌓아온 게임 개발 노하우를 총집결해 고유의 개성과 편리한 플레이를 구현해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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