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SNK플레이모어의 최신 대전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이하 'KOF 13')을 PS3 및 Xbox360용으로 출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OF 13'은 지난 1994년부터 출시된 2D 대전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 게이지 시스템인 '하이퍼 드라이브' 와 이를 이용한 특수 모드가 추가돼 보다 쉽고 다양한 콤보를 구사할 수 있으며 '네오 맥스 초필살기' 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정식 시리즈 최초의 자막 한글화를 통해 'KOF 2003'으로부터 진행돼온 '애쉬 & 가이아' 스토리의 완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대전 영상을 저장하거나 온라인에 업로드 할 수 있는 '리플레이' 와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전 세계의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루는 '온라인 대전' 등 콘솔에 특화된 다양한 모드가 제공된다.
'KOF 13'의 가격은 55,000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
http://inplayinteractive.net/mai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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