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3(PS3), X박스360용 슈팅 게임 ‘에이스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을 내달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에이스 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은 대파괴 슈팅이라는 장르로 새롭게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 오랜 공백을 깨고 PS3로는 첫 발매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그 관심도 또한 매우 높다.
게임은 2015년 동아프리카에서 벌어진 반정부운동에서 생긴 각종 전쟁에 참여하는 워울프 부대, 테스크포스 부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국 공군 윌리엄 비숍 중위와 호세 구티에레스 대위가 벌이는 화려한 공중전과 시리즈 처음 나온 헬기 전투신이 압권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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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 |
특히 게임 내 새롭게 도입된 크로스 레인지 어설트 시스템은 액션성과 슈팅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영화 같은 카메라 워크로 박력 넘치는 비주얼을 제공한다.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적기를 격추시키면 줌인 카메라, 미사일 추격 카메라, 슬로우 모션 등 영화 같은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가 파괴 연출을 극대화시켜 이용자들은 한층 강화된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다.
김동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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