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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의 인기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6 맹장전’을 국내에 정식 출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맹장전’은 플레이스테이션3(PS3)용 액션게임 ‘진삼국무쌍6’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확장팩이다. ‘곽가’나 ‘왕이’등의 신규 캐릭터들이 참전해 새로운 드라마를 전개하는 ‘레전드 모드’와, 네트워크 랭킹에도 대응해 전국의 플레이어와 솜씨를 겨룰 수 있는 ‘챌린지 모드’ 등 새로운 요소가 대거 추가됐다.

▲ '진삼국무쌍6 맹장전' 게임 화면

특정의 조건을 달성하면 특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무장 성장 신규 요소인 ‘장군위’ 외에도 새로운 무기 계통이나 이전의 무기보다 성능이 높은 비장 무기 등도 포함됐다.

예약판매는 23일부터 진행되며 ‘방덕’ 복장과 무기 ‘수후쌍월’, ‘곽가’ 복장 및 무기 ‘폭염불멸곤’ 다운로드 시리얼 코드가 특전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가격은 4만4천원. 출시는 내달 5일이다.

김동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