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는 자사의 액션 RPG '트라비아2'에 보스 몬스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피의 혈투'라는 이름으로 레이드 형식의 보스 몬스터 업데이트가 주요 내용이다. 보스 몬스터는 10명~20명 정도가 참여하여야 사냥이 가능한 정도의 난이도로, 알트라반과 폴른 플라워 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가 출몰하는 채널은 보스 몬스터 전용 채널로 PK 시에 아이템 드롭과 같은 페널티가 없다.
재미인터랙티브 측은 "내년 2월까지 보스 몬스터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아지트 전, 신규 던전, 전직 시스템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추가적인 채널링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올 겨울은 트라비아2가 책임질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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