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엔플루트(대표이사 주평국)와 '포켓엘프'의 공동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15일부터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켓엘프'는 펫 육성 요소가 핵심인 웹 RPG로, 대만과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암흑세력들로부터 마야대륙을 보호하고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한 포켓엘프의 활약상을 그리는 내용으로, 유저는 펫을 육성해 암흑세력에 맞서게 된다.
승계, 진화, 합성, 환생, 커플 등 다양한 시스템과 펫 길드 대전이 펫을 육성하는데 재미를 배가하며, 카툰풍의 친숙한 그래픽 및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가 여성에게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범 테스트는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매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테스트 기간동안 버그를 제보한 이용자와 펫의 레벨을 많이 높인 이용자에게는 넷마블 캐쉬를 선물하고, 게임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린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 캐시 최대 5만원을 증정한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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