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금일(22일)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영웅의 흔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라그나로크'는 기존 150레벨이었던 최고 베이스 레벨을 160레벨로 확대하고, 캐릭터 능력치를 125로 확장해 더욱 강력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차원의 균열' 내부로 진입해 새로운 모험에 도전하는 번외 에피소드 '영웅의 흔적 Part 1'을 공개했다. '영웅의 흔적'은 케이아스와 아이리스의 페이스웜 사냥을 다룬 '페이스웜의 둥지', 사라가 페이욘에서 겪었던 사건을 다룬 '사라의 기억' 2종의 메모리얼 던전이 등장하며, 특히 이들 던전은 원작만화 '라그나로크'의 등장인물과 시나리오가 더해져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