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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해적 범선, 어이없게도 보물 상자에서 얻다.명예정수 5만점으로 습득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해적선 '으르렁거리는 소형 범선'이 자유도 보물상자에서 나왔고, 이를 최초로 제작했다는 이가 있다. 일반 소형 범선 최초 제작자이기도 한 '쇼크웨이브' 원정대가 우연히도 또 한번 해적선의 주인공이 됐다.
☞ 관련기사 '해적선, 핏빛 아키움 등' 신규 명예 아이템 추가 해적선 '으르렁거리는 소형 범선'은 지난 12월 21일 새로 추가된 명예 아이템 중 하나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명점 5만점을 필요로 해, 추가된지 2주가 지난 현재는 물론 이후로도 꽤 오랫동안 구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됐다. 외형적으로 일반 범선과 다르게 해적깃발이 걸렸다는 것만 알려진 상태, 그 성능도 베일에 쌓여있어 유저들이 매우 궁금해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계기로 해적선과 범선의 정확한 차이를 알 수 있게 된 것. 더욱 특이한 것은 어이없게도 이것이 명예점수로 산 것이 아닌, 자유도의 보물상자를 열어 그 도안을 한번에 습득했다는 것이다. 보물상자는 자유도 중앙의 계속 무한 리젠되는 상자를 부스면 나오는 열쇠를 통해 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관련 기사
자유도 상자에서 고속 신규 날틀을 얻다. 그렇다면 해적선과 범선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히 살펴보았다. ↑압도적인 '으르렁거리는 소형 함선'의 위용
쇼크웨이브 원정대의 제보를 듣고 한걸음에 뛰어갔다. 도착해보니 제작이 한창이었고, 이미 소형 범선 제작의 경험이 있는 쇼크웨이브 원정대다 보니 힘든 과정 없이 해적선 제작을 완료해, 바로 테스트 출항을 시작했다.
도안만 있으면 재료만 좀 다를 뿐, 배 짓는 과정은 별반 다르지 않은 샘.
↑ 선미의 장식이 궁금하다 ↑ 해골! 누구의 해골일까..
'으르렁거리는 소형 범선'과 일반 소형 범선의 차이점 일반 범선과의 기능적 차이를 살펴보면, 배의 체력이 33,000으로 일반 소형 범선보다 3천 높고, 체감적으로 약간 스피드가 빠르다는 느낌이 들었다. 배 성능에 대해 쇼크웨이브 원정대의 드라카님은 '만들 당시에는 명예 점수 5만점을 요구하는 만큼 대단한 성능을 기대했으나 막상 만들고 나니 명예점수 5만점의 가치가 없다며, 앞으로 개선 될 것으로 믿겠다.'라고 전했다. ↑ 만들 때는 대단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 해적선 ↑ 일밤 범선과 다른게 없다며 한탄하는 쇼크웨이브 원정대의 드라카님 ※ 아키에이지 게임조선은 아키에이지 4차 CBT 기간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유저분들의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한 내용이 기사로 채택될 경우,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상품(문화상품권 5천원권)을 드립니다. LouisXIV 기사 제보 : 네이트온 - [email protected] (아키에이지 게임조선 : http://archeage.gamechosun.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