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 이하 CFK)는 지난 3월 31일 국내 발매된 바 있는 NDS 전용 소프트웨어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를 새로운 특제카드와 함께 다시금 발매한다.
CFK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지난 3월 출시된 후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됐으며 최근까지 발매를 기다르는 유저의 문의가 이어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재발매가 결정된 것.
이번 재발매판에는 실제 카드인 네이비 돌핀과 고속 팔콘이 한 패키지 당 랜덤으로 1장씩 동봉될 예정. 또, 재발매판의 경우 패키지 앞면에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어 기존 패키지와 구분할 수 있다.
'라이브온 카드리버 DS'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이브 온'을 게임으로 옮긴 타이틀. 공식 룰을 그대로 채용했으며 1~3탄 확장팩은 물론 각종 프로모션용으로만 판매된 카드까지 총 300여장의 카드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체 이용가 등급. 가격 4만3000원.
<↑ 새롭게 동봉되는 카드>
<↑ 스크린샷>
[게임조선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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