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대표 홍창우)은 MMORPG '트로이'의 포인트샵을 오픈하고 PC방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로이' 포인트샵은 플레이 1시간마다 적립되는 포인트를 이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포인트샵은 게임플레이를 통해 적용되는 포인트를 소모하는 '플레이 포인트샵'과 알트원게임즈 프리미엄 PC방 사용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를 쓰는 'PC방 포인트샵' 두 가지로 나뉜다.
알트원은 포인트샵 오픈과 함께 PC방 혜택 강화에도 나선다. 5월 4일까지 'PC방 포인트'와 '단골 PC방 등록'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PC방 포인트' 이벤트는 알트원 프리미엄 PC방 포인트로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추첨을 통해 명품 지갑과 시게, 게임 아이템 등 상품을 제공한다.
'단골 PC방 등록 이벤트'에서는 자주 이용하는 PC방을 단골 PC방으로 등록하면 'PC방 상급 개조 재료상자'를 지급한다. 'PC방 상급 개조 재료상자'에는 개조 재료 아이템이 랜덤으로 들어 있다.
또 유저가 등록한 단골 PC방이 프리미엄 PC방으로 등록될 경우, 해당 PC방을 등록한 유저를 추첨해 삼성 디지털 카메라,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을 증정한다.
한편, 알트원게임즈 '트로이' 프리미엄 PC방은 PvE 경험치 및 드라와 PvP 공헌도 20% 상승을 비롯해 전장 무료 입장, 사망 패널티 감소, 프리미엄 PC방 전용 던전, 전차 렌탈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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