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영월 다하누촌이 제46회 단종문화제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사진)을 준비했다.
제
46회 단종문화제가 ‘단종의 꿈’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월읍 장릉과 동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27일에는 전국 일반 및 학생 백일장 및 미술대회, 어르신 장기대회, 민속예술경연대회, 영월 음악인 공연 등
지역 문화공연과 정순왕후 선발대회, 전국 한시백일장, 전국 학생 휘호 대회, 게이트볼대회 등이 열릴 예정이다. 28일에는 ‘영산
대제’를 시작으로 전통 왕릉 제향인 ‘단종 제향’, ‘3충신 추모제’, 단종의 영면을 기원하는 ‘견전의’ 등의 전통행사가
이어진다. 29일에는 국내 최고 규모의 ‘칡줄다리기’가 관광객 참여속에 펼쳐진다.
이에 맞춰 영월 다하누촌에서는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을 방문한 구매고객들에게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한우 8만원 이상 구매시
삼겹살(300g)과 다하누 비프 스테이크 한 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하누촌 중앙광장
행사장에서는 영월 단종문화제를 기념해 축제 기간인 28일과 29일 양일간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하누의 인기 상품인 등심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품목을 1000원에 판매하는 경매 행사, 다하누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골무게 맞추기 이벤트, 무료
시식 이벤트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배진환 기자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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