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쟁은 거대한 폭발로 끝이나고 고대인들의 강력한 힘, 날개들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맙니다.
그리고 세계는 둘로 나뉘어 다른 이공간으로 분리되면서 서로를 천족과 마족으로 부르며 대립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천계에 사라졌던 고대인의 힘이 일부 돌아오는데 이들이 부서진 에오니아를 통일시켜줄 데바라 믿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힘은 과거에 싸웠던 용들도 다시 깨우고 말아 대립이 불가피하게 되는 천족과 마족, 용족의 갈등과 전쟁이 배경이 되는 블록버스터 MMORPG가 될 듯 한 느낌을 받네요.
지금 사전예약이 진행중이니 한번 참여해보시고 기다리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디렉터가 디렉터인만큼 기대를 가지기엔 충분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