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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임진년의 절반 '용온라인'으로 활기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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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08 (일) 06:57

    화려하게 부활한 ‘올드루키’

    2012 임진년 용의 해도 어느덧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맘때면 연초에 세운 계획과 목표를 되돌아보곤 합니다.

    행 여나 초심이 흔들리거나 어느 순간 잊고 지낸 분들이 계시다면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는 여유로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이라도 ‘용두사미’가 아닌 ‘화룡정점’의 한해로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용이 등장하는 신작게임과 함께 주말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용의 상징적 의미는 지역이나 문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신화 속 용은 신과 동일한 영물로 여겨졌지만 서양신화에서는 악의 상징으로 정의됐습니다.

    이번 주말에 소개할 게임 속 용은 산과 바다를 움직여 세상을 가꾸는 동양신화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중 국의 게임업체 공중망이 개발하고 엠게임이 국내 서비스를 맡은 ‘용 온라인’은 1만여종 이상의 퀘스트와 중국 실제 지형에 기초한 방대한 맵 등 대륙의 스케일을 간접적으로 나마 경험할 수 있는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입니다.


    사실 ‘용온라인’은 신작이 아닌 ‘올드루키’에 해당합니다. 지난 2010년 ‘진 온라인’이라는 타이틀로 상용화에 돌입했다가 약 3달여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바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동시접속자 3만명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거둬들였지만 국내 배급사와의 문제로 갑작스레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때 ‘진 온라인’의 성장가능성을 엿본 엠게임이 현지 게임사에 러브콜, ‘용 온라인’으로 이름을 바꿔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에 성공합니다.

    실제로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한 ‘용 온라인’은 앞서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9999명의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게임성과 안정된 서비스를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무협게임을 향한 남자의 로망’이란 게임 콘셉트에 맞춰 ‘용띠스타’인 인기 여가수 NS윤지를 홍보모델로 내세우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중 국 고대 설화를 소재로 한 ‘용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유도 높은 직업군입니다. 여타 동일 장르게임과 달리 처음 캐릭터를 생성한 후 80레벨 이전까지는 별도의 직업 없이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해 이에 걸맞는 스킬을 배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80레벨 이후부터는 총 8개의 직업 가운데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의 입맛에 맞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합니다.

    중국게임 특유의 자동화된 이용자인터페이스(UI)도 눈에 띕니다. 게임 초반 친절한 게임 가이드 및 자동 길 찾기 등 편리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 접근성을 높이고 진입장벽은 낮췄습니다.


    이외에도 ▲성주가 되어 다양한 권력을 누릴 수 있는 ‘도시쟁탈전’ ▲ PK(Player Killer)모드와 살인모드로 분류되는 독특한 이용자간 대결(PvP)시스템 ▲초보와 고레벨 이용자의 공생을 중시한 ‘사제시스템’ 등 흥미롭고 신선한 콘텐츠들로 무장했습니다.

    한편, 엠게임은 ‘용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7월 한달 동안 금 10돈과 뉴아이패드, 커피머신, 와인냉장고, 명품지갑, 손목시계, 호텔 숙박권 등의 현물경품을 매일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남자·여자의 로망’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민재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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