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 톤의 깔끔하고 편안한 그래픽과 쿼터뷰 방식의 시점은 3D게임을 즐기기에 다소 힘들어 하는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보였다. 하지만 이터널 블레이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부분은 몰이 사냥으로 느낄 수 있는, 캐주얼 게임에서는 좀처럼 느끼기 힘든 타격감이다. 이터널 블레이드는 캐주얼 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깔끔한 손맛을 가진 게임이다.
파스텔 톤과 쿼터뷰로 편안함을 주는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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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모여 있는 마을의 모습
이 게임은 과감한 쿼터뷰 선택으로 3D 그래픽을 부담스러워 하거나 평소에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유저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우스 위주의 직접적인 조작방식으로 더욱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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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은 마치 보드 게임판을 연상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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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하나만 공격해도 링크된 모든 몬스터가 공격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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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던전이라도 난이도를 다르게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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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맺고 던전을 탐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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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보스를 잡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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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찾기 시스템을 통해 쉽게 파티를 맺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