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리프트'가 ‘인스턴트 어드벤처’를 공개하면서 '엠버 섬 업데이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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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예정인 ‘엠버 섬’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는 45레벨 이상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해고안된 자동
레이드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참가 버튼만 누르면 즐길 수 있고 입퇴장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는 45레벨 이상의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만렙에 도달해 무리없이 엠버 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름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스턴트 어드벤처를 통해서 유저들은 기존보다 많은 경험치와 평판을 비롯해 각인된 근원석과 영웅급 탈 것까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와 함께 만렙 이용자들만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마스터 던전도 추가해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도 더욱 강화했다.
김
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는 7월 들어 14일 무료 이용권, 서버재구성을 통한 이용자환경 최적화, 파격적인 결제 시스템 공개 등
휴면 이용자 복귀 프로젝트를 지속해왔다. 이번 인스턴트 어드벤처 업데이트에 이어 곧 엠버섬 오픈을 통해 리프트의 지속적인'힘을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 (rift.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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