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DC코믹스의 슈퍼히어로들이 액션 RPG ‘저스티스리그’ 게임속에서 다시 지구를 구한다.
CJ E&M 넷마블은 DC코믹스의 최강 슈퍼히어로들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스마트폰 RPG ‘저스티스리그’를 8월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저스티스리그’는 이용자들이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그린랜턴, 플래시 등 슈퍼 히어로 5명의 특징적인 스킬들을 활용해 캐릭터를 성장시켜가는 액션 RPG다.
각 히어로마다 총 12개의 스킬을 업그레이드 해 각자의 필살기를 구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서포트카드 시스템을 통해 총30명의 강력한 보조 영웅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징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까지 13일간 진행된 사전 테스트에는 모집인원의 10배가 넘는 참가자가 몰려 이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