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와다 요이치와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 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에서 겨울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공지능을 상대로 게이머들이 힘을 합쳐 팀플레이를 펼치는 '협동전'이 첫 선을 보이며, 기존에 일괄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가 이용자의 플레이 패턴, 실력, 즐기는 게임모드에 따라 다르게 생성되고, 조건을 충족시키면 자동으로 완료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뀐다.
또한 메신저 및 친구 시스템이 친구와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수정되며, 친구와 함께하면 추가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친구 보너스'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친구들에게 매일 선물을 보낼 수 있는 투데이 선물이 전보다 다양해지고, 전반적인 UI가 개선된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새롭게 추가된 '협동전'을 1판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들에게 추첨을 통해 '퍼즐버블' 드래곤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를 2주에 걸쳐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퍼즐버블 온라인' 홈페이지(
http://pb.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글 / 김형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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