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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기자] JCE(대표 송인수)의 자체개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5월 1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능력자X'는 초능력을 소재로 개성 넘치는 능력자를 등장시킨 액션게임으로 이번 정식공개서비스에서는에서는 더 풍성해진 스토리 라인과 신규 캐릭터, 개선된 캐릭터 밸런스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캐릭터 '다크 엔비'는 기존 원거리 스나이퍼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엔비’의 번외편 스토리로 탄생한 캐릭터다.

지난 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능력자X, 제1회 팬아트 공모전'에는 팬들의 참여로 고퀄리티의 작품부터 개그 패러디물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능력자X'의 경우 10대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게임"이라면서 "오매불망 정식 서비스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부연기자 [email protected]